암 증상 : 주요 암 11가지 원인 치료 방법 및 예방 대책

인간의 신체를 만드는 정상 세포의 유전자가 환경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그렇게 하여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발암 이라고 합니다. 암세포로의 돌연변이 도중에 암 억제 유전자가 그들을 수복하거나 세포 자체를 자멸시키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선 평소에 건강에 신경써야 해

 

또한 암세포가 나타나도 수가 적은 단계라면 림프구 등의 면역세포가 퇴치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하면 암세포는 강대한 세포군이 되어 성장해 갑니다. 암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크기는 1cm(1억개)부터라고 합니다.

 

 

 

 

 

 

암 부위별 해설

 

1. 폐암

폐암이란? 폐암은 기관이나 기관지·폐포의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잃고 무질서하게 증가하는 악성 세포로 바뀌는(암화)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 : 폐암의 경우, 치유하기 어려운 기침, 흉통, 호흡시의 제제음, 숨이 가라앉거나, 피가 섞인 가래, 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폐암은 흡연과 수동 흡연에 의해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여성 쪽에서 폐경 후 폐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담배에 관계없이 발병하는 폐암도 있으므로 비흡연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 대책 : 담배를 피우는 분은 금연이 폐암의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또한 PET 검사, 폐 CT 등 방사선 검사를 일년에 한 번 정도 받는 것으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유방암

유방암이란? 성인 여성의 유방은 유두를 중심으로 유선이 방사상으로 여러 줄지어 있습니다. 각각의 유선은 유관이라고 하는 관(쿠다)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방암의 약 90%는 이 유관에서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

• 유방암은 5mm 정도에서 1cm 정도의 크기가 되면, 스스로 주의깊게 만지면 알 수 있는 덩어리가 됩니다.
• 유방암이 유방의 피부 가까이에 있으면 에쿠보처럼 흐림이 생기거나 피부가 빨갛게 빠지거나 합니다.
• 유방암은 옆구리의 림프절 등으로 전이하기 쉽기 때문에 림프절이 커져 덩어리로 만지거나 팔이 부어 오르거나 팔의 마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거나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음주 습관에 의해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방 대책

• X 선 촬영 (유방 촬영)은 유방을 장치에 끼워 압박하고 엑스선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촉진에서 발견되지 않는 작은 "암"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유선의 다른 이미지 검사 먼지가 암인지 여부와 병변의 확산을 진단하기 위해 유선 초음파 검사, PET, MRI, CT 등도 유용합니다.

 

3. 간암

간암이란? 간암은 간에 생긴 원발성 간암 과 전이성 간암 으로 대별됩니다.

 

• 원발성 간암 은 주로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 전이성 간암 은, 위암・폐암・대장암 등, 다른 장기의 암이 전이해 일어납니다.

 

주요 증상 : 복부의 덩어리와 압박감, 통증, 배가 치는 느낌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요 원인

• 간암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간 "암"이 발생해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검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 또한, 알코올의 과잉은 발암의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 대책

• 간암의 예방은,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과, 감염자에 대한 간암 발생 예방이 기둥이 됩니다.
•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간염 바이러스 양성의 사람과는, 혈액이 붙기 쉽다 면도기나 칫솔 등은 공유하지 않도록 합시다.

 

 

 

 

 

 

4. 위암

위암이란? 위암은 위 점막 내의 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암화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위암 검진에서 찾아낼 수 있는 크기가 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 : 가슴 통증, 가슴앓이, 검은 색 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에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주요 원인 : 최근의 연구에 의해 위암 필로리균(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의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엄밀히 조사하면 위암 환자에서 필로리균 음성은 "매우 드물다(1%)"입니다. 파일로리가 없으면 위암은 되지 않는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예방 대책

• 파일로리균이 있는 분은 제균을 추천합니다.
• 또, 제균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위의 검사(카메라·바륨·위부 펩시노겐 검사 등)의 진찰이 중요합니다.

 

5. 식도암

식도암이란? : 식도암은 식도의 점막 표면의 편평 상피라는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 : 식도가 얼룩지거나 잡는 느낌, 흉통, 등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요 원인 : 식도암은 흡연과 음주가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이 식도 점막의 염증을 통해 식도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예방 대책 : 금연, 정기적인 엑스레이·내시경 검사(카메라)의 진찰이 식도암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6. 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기는 암 중 90% 이상은 췌장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이것을 특히 췌관암이라고합니다. 보통, 수이암 이라고 하면 이 췌관암 을 말합니다.

주요 증상

• 복통, 등 통증,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피부와 하얀 눈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신체가 가려워지거나 소변의 색이 진해지기도 합니다.
• "수이암"이 생기면 당뇨병을 발병하거나 당뇨병의 혈당 조절이 갑자기 나빠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주요 원인

• "수이암"의 위험 요인으로 확립된 것은 흡연뿐입니다.
• 식사 요인으로는 고지방식이와 고기 섭취가 리스크를 증가시키고, 또한 야채·과일 섭취가 「수이암」의 리스크를 저하시킬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예방 대책 : 정기적으로 복부의 화상 검사(PET·CT·MRI·복부 초음파 등)를 받아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7. 대장암

대장암이란? 대장암은, 대장(결장·직장·항문)에 발생하는 암으로, 일본인에서는 S상 결장과 직장에 “암”이 많이 보입니다.

대장암은, 대장 점막의 세포로부터 발생해, 선종(센슈)이라고 하는 양성 종양의 일부가 암화하여 발생하는 것과, 정상 점막으로부터 직접 발생하는 것이 있습니다. 암의 진행은 천천히입니다.

주요 증상 : 혈변, 하혈, 설사와 변비의 반복, 대변이 가늘고, 대변이 남는 느낌, 배가 뻗는, 복통, 빈혈 등이 많은 증상입니다.

 

 

 

 

 

주요 원인

 

• 대장암에서는 직계 친족에게 같은 질병의 사람이 있다는 가족력은 위험 요인이 됩니다.
• 비만으로 결장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 음주와 가공 고기 (베이컨, 햄, 소시지 등)의 과잉 섭취는 아마 확실한 대장암 위험으로 간주됩니다.

 

예방 대책 : 정기적으로 대변 검사(잠혈), 대장 내시경 검사 등을 진찰하여 대장암과 대장 폴립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8. 난소암

난소암이란? : 난소암에서 가장 많은 것은 난소 표층의 세포에서 유래하는 상피성 암으로 난소암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난소암 중 다음으로 많은 것은 난자의 기초가 되는 배아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주요 증상

• 하복부에 먼지가 닿거나 압박감이 있거나 방광이 압박되어 소변이 가까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전이하기 쉬운 난소암의 경우는 복수를 위해 복부 전체가 커지거나 흉수가 쌓여 숨이 끊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난소암의 가족력이나 출산력이 없는 것이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또한 부인과 질환에서는 골반 내 염증성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 내막증이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비만, 식사, 배란유발제의 사용, 호르몬 보충요법으로 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예방 대책 : 정기적인 난소암 검진(PET와 경질 초음파 검사, 채혈에 의한 종양 마커 CA125)을 추천합니다.

 

 

 

 

 

 

9. 자궁 경부암

자궁 경부암이란?

• 부인과의 암에서 가장 흔한 자궁암에는 ​​자궁경부암과 자궁체암(자궁내막암)이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은 이 외 자궁구 부근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증상

• 월경이 아닐 때의 출혈, 성행위 시의 출혈이나 평소와 다른 듯한 것이 생기기도 합니다.
• 월경의 양이 휘거나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주요 원인

• 자궁 경부암 발생의 대부분은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HPV) 감염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0% 이상에서 HPV가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임신·출산 횟수가 많은 사람 정도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 흡연자는 자궁 경부암의 위험이 높습니다.

예방 대책

 

• 부인과 검진으로 자궁 경부를 관찰하거나 검사해야 할 세포와 조직의 채취가 가능하며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 최근 일부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자궁 경부암 예방 백신이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백신접종을 받은 경우라도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의 진찰이 중요합니다.

10. 자궁체 암

자궁체 암이란?

• 자궁암 중 자궁체암(자궁내막암)은 자궁 안쪽에 해당하는 신체부 안쪽의 내막이라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 내막은 생리 때 벗겨져 버리기 때문에 폐경 전 여성에서는 자궁체 암의 발생은 많지 않습니다.

 

주요 증상 : 월경과는 무관한 출혈, 감금소, 배뇨통 또는 배뇨 곤란, 성교시 통증, 골반 부위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폐경 이후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 폐경 연령이 느린, 출산력이 없는, 불규칙한 월경, 무월경이나 배란 이상이 있는 사람이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 비만, 당뇨병, 고혈압, 유방암·대장암의 가족력 등도 리스크 요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 약제로는 유방암의 호르몬 요법에 사용되는 타목시펜이나 갱년기 장애 등에 대한 호르몬 보충 요법 등에서 사용되는 에스트로겐 제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예방 대책 : 초음파 검사 등 자궁체 암의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검진 등으로, 자궁암의 검사라고 하는 경우, 자궁 경부암만의 검사를 가리키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1. 전립선암

전립선암이란? :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며 정액의 일부를 만드는 장기입니다.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이 전립선 암입니다.

주요 증상

• 배뇨 곤란(소변이 나오기 어렵다), 빈뇨(소변의 횟수가 많다), 잔뇨감, 야간 다뇨, 요의 절박, 하복부 불쾌감 등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전립선암은 진행되면 뼈로 전이하기 쉽기 때문에 전립선 자체의 증상은 없고 우연히 요통 등으로 뼈 검사를 받고 전립선암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요 원인 : 전립선암의 위험요인은 연령(고령자), 전립선암의 가족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 대책

• 연 1회 정도의 채혈(PSA 검사)은, 전립선암의 스크리닝 검사로서는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혈액에서 PSA 값을 조사하면 전립선 암인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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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