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한국에 협력한 아프간 협력자들 수용 예정이라는군요
아프간에서 한국인들에게 협력한 사람들이 한국으로 이송중이라는 뉴스는 많이들 보셨을텐데, 이 한국에 협력한 아프간인들 380명 즈음이 입국하게 되면 국내 충청북도 진천에 수용키로 했다는 소식이네요. 인천공항에서 PCR검사를 한 후에 음성 확인자만 진천시설로 이송 된답니다. 충북 진천과 음성 주민분들께서 정말 마음을 여셨네요. 이번에 한국으로 오게된 아프간 협력자들은 진천에서 6~8주 정도 수용된다고 하며 주 1회 PCR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난민 380여명이 26일(오늘이죠.) 덕산읍 두촌리에 있는 인재개발원에 입소하게 됩니다. 난민들은 이곳에서 6~8주 동안 머물 계획이라네요. 아프간에서 한국에 협력한 협력자들을 특별공로자로 불리기도 하는군요. 암튼, 더이상 홀로 살 수 있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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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6.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