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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루시아 3' 공개 : 오픈AI와 딥시크 장점만 모았다!

IT 인터넷 뉴스

by 탄생석루비 2025. 5.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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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가 오픈AI와 딥시크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 3과 AI 에이전트 구버를 공개했습니다.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루시아 3와 심층 리포트 생성 AI 구버가 AI 에이전트 시장을 어떻게 바꿀지 알아보세요.

 

솔트룩스 홈페이지
솔트룩스 홈페이지


IT 및 AI 기술 소식에 늘 귀 기울이는 여러분, 오늘은 정말 놀라운 소식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한국 대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 3' 공개 소식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기술력을 뛰어넘는 성능과, 동시에 경제성까지 갖췄다고 하니,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발표는 솔트룩스의 연례 AI 컨퍼런스인 'SAC 2025'에서 이뤄졌으며, 루시아 3와 함께 공개된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버' 역시 우리 생활과 업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AI와 딥시크의 강점만을 모아 만들었다는 루시아 3와 구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이 기술들이 앞으로 펼쳐질 AI 에이전트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지금부터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솔트룩스의 새로운 도약 : '루시아 3' 전격 공개

지난 5월 29일, 서울 강남에서는 솔트룩스의 연례 AI 컨퍼런스인 SAC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솔트룩스는 자신들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루시아 3'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루시아 3 공개는 단순히 새로운 AI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솔트룩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는 'AI 비서'와 같은 개념입니다. 솔트룩스는 이러한 AI 에이전트가 미래 인공지능 시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루시아 3를 통해 전 산업 분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발표는 솔트룩스가 글로벌 AI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겠다는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시아 3, 무엇이 다른가? (LLM, 딥, VLM 특징)

솔트룩스가 이번 SAC 2025에서 공개한 루시아 3는 하나의 모델이 아닌, 특정 기능에 특화된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용 목적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활용성을 높입니다.


세 가지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시아 3 대규모언어모델(LLM) : 이 모델은 언어 생성 및 이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텍스트 기반의 대화나 글쓰기, 정보 요약 등 언어적인 작업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잡한 문맥을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루시아 3 딥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모델은 복잡한 추론 및 판단을 수행하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고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층적인 사고 과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의사결정 지원이나 분석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루시아 VLM : VLM은 Vision-Language Model의 약자로, 이 모델은 멀티모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텍스트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까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결합하여 이해하거나, 이미지 속 정보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솔트룩스는 이러한 루시아 3 모델들을 '글로벌 빅테크의 장점만 모은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각 모델이 특정 영역에 특화되어 있지만, 이들을 통해 언어, 추론, 멀티모달 능력을 포괄하며 다양한 AI 작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잡은 '루시아 3'의 경쟁력

솔트룩스가 루시아 3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것은 바로 '성능 대비 높은 경제성'입니다.

 

솔트룩스의 설명에 따르면, 루시아 3는 한국어 능력과 범용성 면에서 오픈AI의 챗GPT나 메타의 라마 같은 글로벌 빅테크 모델들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국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하지만 단순히 성능만 뛰어난 것이 아닙니다. 루시아 3는 사용하는 토큰의 개수가 딥시크(DeepSeek) 만큼이나 적어 경제성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모델 사용 시 발생하는 비용은 주로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토큰)에 따라 결정되는데, 토큰 사용량이 적다는 것은 곧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고성능 모델은 보통 사용 비용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 루시아 3는 성능과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솔트룩스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루시아 3가 AI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루시아 3는 막바지 개발 단계에 있으며, 다가오는 7월부터는 정식으로 이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실제 출시 후 어떤 성능과 경제성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AI 에이전트 시장의 승부수, '구버'의 능력

솔트룩스는 루시아 3 모델과 함께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버'를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구버는 사용자가 간단한 프롬프트(명령어)만 입력하면, AI가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분석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입니다.


구버의 가장 인상적인 능력 중 하나는 바로 '심층 리서치 서비스' 기능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여 나열하는 것을 넘어, 최대 20페이지에 달하는 심층 리포트를 작성해주거나 팟캐스트 같은 콘텐츠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구버를 아시아 최초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딥 리서치 서비스라고 소개하며 그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솔트룩스는 이 구버 플랫폼에 루시아 3를 탑재하여 AI 에이전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구버의 목표는 우리가 매일 수행하는 시장 조사, 기업 분석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정보 검색 작업을 AI가 대신하도록 하여,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구버는 발표 당일인 5월 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솔트룩스는 루시아 3와 구버라는 강력한 솔루션 및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및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리 삶에 찾아올 AI 에이전트의 변화 : 구버가 제시하는 미래

솔트룩스의 구버 같은 AI 에이전트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구버의 핵심 기능은 심층 리서치와 그 결과를 활용한 콘텐츠 생성입니다.

 

특히 시장 조사나 기업 분석처럼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는 작업을 자동화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실용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만약 여러분이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특정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면, 구버와 같은 딥 리서치 AI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복잡한 보고서 작성을 위해 수많은 자료를 일일이 찾아보고 정리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시장 트렌드에 대한 분석 보고서가 필요할 때, 간단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관련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여 체계적인 리포트를 순식간에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절약된 시간을 전략 수립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같은 더 중요한 일에 할애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팟캐스트 생성 기능은 개인 크리에이터나 기업의 콘텐츠 마케팅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스크립트를 만들고 음성 콘텐츠로 변환해 준다면, 콘텐츠 제작 과정이 훨씬 간편해질 것입니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가 언급했듯이, 구버의 목적은 인간이 단순한 정보 검색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단순히 업무를 대신하는 도구를 넘어,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협력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 구버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우리 업무 방식과 일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계속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1 : 솔트룩스 루시아 3는 무엇인가요?

솔트룩스가 2025년 5월 29일에 개최한 'SAC 2025'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오픈AI의 성능과 딥시크의 가성비를 결합한 모델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2 : 루시아 3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루시아 3는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루시아 3 LLM은 언어 생성 및 이해, 루시아 3 딥은 복잡한 추론 및 판단, 그리고 루시아 VLM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모두 분석하는 멀티모달 기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3 : 루시아 3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현재 막바지 개발 중이며, 오는 7월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4 : 구버(Gubver)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솔트룩스가 루시아 3와 함께 공개한 AI 에이전트 플랫폼입니다. 간단한 명령어로 심층 리포트나 팟캐스트 등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딥 리서치 서비스 기능을 제공합니다.

 

 

 

 

 

 

5 : 구버는 사용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시장 조사, 기업 분석 등 정보 검색 및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여 사용자가 단순 작업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대 20페이지의 리포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결론 : AI 에이전트 시대, 솔트룩스의 미래는?

솔트룩스의 루시아 3 및 구버 공개는 한국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특히 루시아 3가 오픈AI, 메타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모델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이면서도 경제성까지 갖췄다는 점, 그리고 이 모델을 탑재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버가 아시아 최초의 딥 리서치 서비스로서 우리의 업무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졌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솔트룩스가 루시아 3와 구버를 통해 얼마나 빠르게 입지를 넓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단순 반복적인 일은 AI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인간은 더욱 창의적인 영역에 집중하는 미래가 솔트룩스의 기술력 덕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AI 에이전트 시대의 변화를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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