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로운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출시되었나 봅니다. '메타 스레드'라는 플랫폼인데,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Meta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잠재적으로는 트위터 와 경쟁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 보존 앱으로 청구되는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습니다.
Instagram 인증으로 로그인 하고 사용자 이름, 팔로워 및 확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메타 스레드(Threads)라는 앱은 사용자가 최대 500자 길이의 게시물을 게시하고 링크, 사진 및 비디오를 포함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 대화 앱"입니다.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게시물에 답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일단 텍스트의 길이가 500자로 확 늘었다는게 트위터 보단 좀더 나은듯 싶습니다.
작년 가을즈음에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에 여러 이슈들로 휘청였는데, 이번 메타의 스레드 서비스 출시는 트위터 유저들을 겨냥한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트위터 사용 안한지도 너무 오래 된듯...ㅎㅎ)
스레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Apple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로그인하려면 인스타그램 로그인 자격 증명을 사용해야 하므로 스레드에 가입하려면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계정을 시작하면 인스타그램 사용자 이름이 이전되지만 사용자 정의 가능한 프로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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